왼쪽이동
오른쪽이동
  • 죽도산 퇴적암(영덕군)
죽도산 퇴적암(영덕군)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육지와 동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과 파도에 쓸려온 모래들이 쌓여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가 되었다. 죽도산 둘레를 따라 이어진 해안산책로에서는 과거(약 1억년 전)의 모래와 진흙, 자갈로 만들어진 퇴적암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모래, 자갈로 구성된 퇴적암과 시간이 지나 깎여 형태가 변한 퇴적암 등 다양한 퇴적암의 양상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LIST